
메트로인코리아는 서울 수도권 지하철의 모든 열차가 지금 어디를 달리는지 한 지도에서 보여 주는 웹 서비스다.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을 할 필요 없이 링크만 열면 바로 노선도가 뜬다. 이온디에서 만들어 운영하고 있고, 모든 기능이 무료이며 광고도 없다.
지하철을 타러 나가기 전에 "다음 열차가 언제 오지"를 확인하는 용도로 만들었다. 검색창에 역 이름을 넣거나 지도에서 역을 누르면 그 역으로 다가오는 열차가 방면별로 가까운 순서대로 나오고, 도착까지 남은 시간이 함께 표시된다.
어떤 노선을 볼 수 있나
1~9호선과 수인분당선, 신분당선, 공항철도, 경의중앙선, 경춘선, 우이신설선, 서해선, 경강선, 신림선, GTX-A까지 560개 역을 다룬다.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의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를 받아 지도에 표시하는 방식이라, 이 자료에 없는 김포골드라인·의정부경전철·인천 1·2호선 등은 아직 없다. 노선별 역 목록은 전체 역·노선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.
실시간 정보는 하루 호출 수에 한도가 있다. 한도를 넘거나 정보가 늦게 오면 시간표를 기준으로 계산한 위치로 바뀌고, 화면 아래에 "시간표 기준 위치"라고 표시된다. 열차 위치는 역에 도착·출발할 때 갱신되므로 역 사이를 달리는 동안의 위치는 추정값이다.
주요 특징
- 역별 도착 예정: 방면별 다음 열차와 남은 시간, 급행 구분을 함께 보여 준다.
- 시간표와 첫차·막차: 역을 고른 뒤 "시간표" 탭에서 평일·토요일·휴일별 출발 시각을 볼 수 있다.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구간만 있다.
- 시간대별 혼잡도: 서울교통공사가 공개한 30분 단위 혼잡도 통계의 평균이다. 지금 이 순간의 값이 아니라 "이 시간대에는 보통 이 정도"라는 참고 정보다.
- 13개 언어: 한국어, 영어, 일본어, 중국어(간체·대만 번체·홍콩 번체), 러시아어, 몽골어, 필리핀어, 태국어, 베트남어, 프랑스어, 독일어. 언어를 바꾸면 주소도 /en/ 처럼 바뀌어 그대로 공유할 수 있고, 역 이름은 공식 외국어 표기로 나온다.
- 질문하기: "강남역 다음 열차"처럼 물으면 지도 정보를 바탕으로 답하고, "다크 모드로 바꿔줘" 같은 화면 설정도 말로 바꿀 수 있다. 지금은 한국어만 된다.
이름·이메일·IP 주소는 저장하지 않는다. 테마·언어 같은 화면 설정은 내 브라우저 쿠키에만 남는다.
이런 분에게 잘 맞습니다
출퇴근길에 앱을 따로 깔지 않고 다음 열차만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 분, 한국을 찾은 외국인 지인에게 그 사람 언어로 된 노선도 링크 하나를 보내 주고 싶은 분에게 맞는다. 휴대폰에서는 브라우저 메뉴의 "홈 화면에 추가"를 쓰면 앱처럼 아이콘을 만들어 둘 수 있다.
참고. 요금 계산, 실시간 지연·사고 알림,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 연계는 아직 없다. 혼잡도도 통계 평균이라 지금 실제 탑승 인원과는 다르다. 할 수 있는 것과 아직 안 되는 것은 자주 묻는 질문에 정리해 두었다.
바로가기: metro.eond.com